핵심만 먼저
SMA(단순이동평균)는 기간 내 종가의 단순 평균, EMA(지수이동평균)는 최근 데이터에 더 높은 가중치를 주는 평균입니다. EMA가 최신 가격 변화에 빠르게 반응하는 대신, SMA는 노이즈에 덜 민감하고 주요 지지·저항으로 더 많이 활용됩니다.
- ✓SMA는 단순 평균, EMA는 최근 데이터에 지수 가중치를 두는 평균이다
- ✓EMA는 반응이 빠르고 잔신호가 많으며, SMA는 느리지만 더 매끄럽다
- ✓기관·시장 참가자들이 SMA 200일 같은 주요 선을 광범위하게 참고한다
- ✓추세 추종 단타는 EMA, 장기 구조 확인·지지저항에는 SMA가 선호된다
이동평균선을 처음 배울 때 누군가 "EMA가 SMA보다 최신 가격을 더 잘 반영하니까 EMA를 써야 한다"고 알려줬습니다. 그 말만 믿고 한동안 SMA를 전혀 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중요한 지지·저항이 EMA 선이 아니라 SMA 선에서 더 자주 반응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특히 SMA 200일은 전 세계 투자자들이 참고하는 선이라는 걸 나중에야 제대로 이해했습니다.
EMA는 빠르고 SMA는 느리다는 단순한 비교 말고, 실제로 어떤 상황에 어느 것을 써야 하는지 — 제가 쓰면서 깨달은 기준을 이 글에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