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목균형표를 처음 배울 때는 선이 다섯 개나 있고 구름까지 있어서 복잡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오래 보다 보니 이 지표 하나가 추세, 지지, 저항, 모멘텀을 동시에 보여준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문제는 '언제 들어가야 하나'는 답을 잘 못 준다는 점이었습니다. 구름 위라는 건 알겠는데 지금 이 순간 들어가야 하나, 아니면 더 기다려야 하나를 몰라서 한동안 헤맸습니다. 그때 스토캐스틱을 타이밍 도구로 결합하면서 많이 풀렸습니다.
이 글에서는 일목균형표로 추세를 읽고 스토캐스틱으로 진입 타이밍을 잡는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합니다. 두 지표 각각의 개념을 어느 정도 아는 분을 대상으로 '어떻게 같이 쓰는가'에 집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