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인터랙션 지표를 접했을 때, 숫자가 폭발적으로 오르는 걸 보고 '대형 상승 신호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날의 급등은 유명 인플루언서가 해당 코인의 스캠 의혹을 폭로한 게시물 때문이었고, 가격은 오히려 20%가량 빠졌습니다. 인터랙션이 높다는 건 관심이 높다는 것이지, 긍정적 관심이라는 뜻이 아니었습니다.
그 경험 이후로 인터랙션 지표를 볼 때 항상 '왜 올랐나'를 같이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수치만 보면 절반을 놓치고, 감성(sentiment) 지표와 함께 봐야 온전한 그림이 그려진다는 것을 이 글에서 정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