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만 먼저
켈트너채널은 EMA를 중심으로 ATR(평균 실제 범위)를 기반으로 상·하단 밴드를 만들고, 돈치안채널은 최근 N기간의 최고가와 최저가를 그대로 연결한 채널입니다. 켈트너는 변동성 확장·수축을 보기 좋고, 돈치안은 돌파 매매와 가격 범위 확인에 직관적입니다.
- ✓켈트너채널은 ATR 기반으로 변동성을 반영하여 밴드 폭이 유연하게 조정된다
- ✓돈치안채널은 순수 가격 고·저점 기반이라 계산이 단순하고 돌파 기준이 명확하다
- ✓켈트너와 볼린저밴드를 동시에 보면 스퀴즈(수축) 구간을 포착할 수 있다
- ✓돈치안채널 상단 돌파는 추세 추종 시스템의 진입 신호로 거북이 트레이딩 전략에서 유명하다
밴드 계열 지표 중에서 볼린저밴드는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켈트너채널과 돈치안채널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두 지표는 특정 전략에서 볼린저밴드보다 오히려 더 명확한 신호를 줍니다. 저는 한동안 세 가지 밴드를 다 올려놓고 비교해봤는데, 각각 정말 다른 정보를 보여주더라고요.
이 글에서는 켈트너채널과 돈치안채널의 계산 방식 차이부터, 각각이 잘 맞는 상황, 그리고 어떻게 조합할 수 있는지를 정리했습니다. 볼린저밴드와 비교가 필요한 부분도 함께 설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