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만 먼저
장기 투자용 보조지표는 주봉·월봉 기준의 이동평균선(200일선 등), RSI(21 이상), MACD 히스토그램, 볼린저밴드 하단 터치, OBV 추세 확인이 핵심입니다. 단타용 신호가 아니라 대세 방향과 분할 매수 타이밍 판단에 집중합니다.
- ✓장기 투자자는 일봉 노이즈를 걸러내기 위해 주봉·월봉 기준 지표를 우선한다
- ✓200일 이동평균선은 대세 방향 판단의 기준선으로 가장 널리 쓰인다
- ✓RSI(21~25) 설정은 장기 차트에서 과매도 진입 타이밍을 잡는 데 유효하다
- ✓OBV는 장기 매집 여부를 판단하는 데 가격 지표와 함께 보면 유용하다
제가 장기 투자를 처음 시작했을 때 가장 답답했던 건, 단타용으로 세팅한 차트를 그대로 쓰고 있었다는 겁니다. 5분봉에서 RSI 30 터치가 뜨면 손이 근질거렸고, 결국 3~5년 보유를 목표로 샀던 종목을 두 달 만에 팔고 나왔습니다. 차트 노이즈에 반응한 겁니다.
그 이후로 타임프레임을 주봉·월봉으로 고정하고 지표 세팅을 완전히 새로 짰습니다. 이 글에서는 그 과정에서 장기 투자에 실제로 도움이 됐던 지표 다섯 가지와, 반대로 쓰지 않게 된 지표들을 함께 정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