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션 볼륨 프로파일을 처음 쓸 때는 일반 버전만 알았습니다. HD 버전이 있다는 걸 알고 나서 바로 켜봤더니 확실히 프로파일이 더 세밀해 보였습니다. 그런데 처음엔 그냥 "더 정밀하니까 더 좋겠지"라고 생각했다가, 유동성이 낮은 종목에 HD를 적용했을 때 POC가 지나치게 분산되어 오히려 어느 레벨을 믿어야 할지 모르게 됐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HD를 쓸 때와 일반 버전을 쓸 때를 구분하게 됐고, 두 버전을 함께 쓰면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POC를 찾는 방식이 제게는 가장 잘 맞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배운 것을 여기에 정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