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주식 투자를 시작할 때 손절 기준이 "5%"였습니다. 다들 그렇게 한다길래 따라 했는데, 어떤 종목은 5%가 하루에도 두 번씩 왔다 갔다 하고, 어떤 종목은 2%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5% 고정 손절이 얼마나 어이없는 기준인지 깨달은 건 변동성이 큰 코스닥 소형주를 매매하면서였습니다. 정상적인 하루 등락이 7~8%인 종목에 5% 손절을 두면 매일 털리는 게 당연합니다.
그때부터 '시장 자체의 변동성에 맞춰 손절선을 설정하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만난 지표들 중 가장 단순하면서도 실용적인 게 변동성 스탑이었습니다. 개념이 간단해서 이해하기 쉽고, 실전에 바로 적용하기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