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만 먼저
BBTrend는 다른 기간의 볼린저 밴드 상·하단 간격(밴드 폭) 차이를 활용해 현재 추세의 강도와 방향성을 오실레이터 형태로 표시하는 지표입니다. 0 이상이면 상승 추세, 0 이하면 하락 추세로 해석하며, 절댓값이 클수록 추세 강도가 강합니다.
- ✓짧은 기간과 긴 기간의 볼린저 밴드 폭 차이를 기반으로 추세 방향과 강도를 표시한다
- ✓0 이상이면 상승 추세, 0 이하면 하락 추세이며 0선 교차가 추세 전환 신호가 된다
- ✓볼린저 밴드에서 파생된 지표로, 두 지표를 함께 보면 입체적인 확인이 가능하다
- ✓후행성이 있으며 횡보 구간에서는 0선 근처에서 잦은 교차로 잡신호가 발생한다
볼린저 밴드를 꾸준히 쓰다 보면 '밴드가 넓어질 때'와 '좁아질 때'를 구분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그런데 눈으로 밴드 폭 변화를 보는 것과 수치로 추적하는 것은 다릅니다. 특히 두 개의 다른 기간 볼린저 밴드를 동시에 보면서 어느 쪽 밴드가 더 넓은지, 그 차이가 어떤 추세를 암시하는지를 한눈에 파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BBTrend는 바로 그 '두 볼린저 밴드의 폭 차이'를 수치로 뽑아낸 지표입니다. 개념을 처음 들었을 때 단순해 보였는데, 실제로 써보면 유용한 경우도 있고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 글에서 솔직하게 정리합니다.